윤석열 특활비 검증 ② ‘초법적’ 세금 집행… 윤석열 ‘70억 현금 저수지’의 실체 - 뉴스타파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 특수활동비 약 70억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현금 저수지'를 조성했습니다. 또이렇게 모인 특활비는 사실상 법의 통제를 받지 않고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타파 분석 결과, 윤석열 총장은 2019년 특활비 예산을 현금으로 빼서 보관한 뒤 2020년으로 넘겨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재정법이 정한 '회계연도 독립 원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또 검찰은 검찰총장 '현금 저수지'에 돈이 남아있는데도 '잔액 0원'이라고 국회에 거짓 보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EVz7S ※Music source : Habi Music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