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 태풍 ‘짜미’ 영향 영남 해안·제주도 비 / KBS뉴스(News)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끼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다만 영남 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6도, 모레는 23도로 일요일에는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종일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와 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20에서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5도, 부산은 18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26도, 포항은 21도로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태풍 '짜미'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제주 해상에서는 최고 6m까지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10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에는 날이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