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장비 7회 포착에도 월북민 놓쳐…사단장만 보직 해임

감시장비 7회 포착에도 월북민 놓쳐…사단장만 보직 해임

2주 전 20대 탈북 남성이 허술한 군 경계를 뚫고 월북한 사건에 대해 오늘 군 당국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 씨는 7차례나 군 감시 장비에 촬영됐지만 군은 이걸 놓쳤고, 월북 루트로 쓰인 배수로 역시 일반인이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엉망으로 관리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고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실은 이미 지적한 바 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