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재택러와 노마드워커의 맹그로브 고성 워케이션 답사기 | 고성여행, 글라스하우스, 키보 | Workation in Korea, Digital nomad

프로재택러와 노마드워커의 맹그로브 고성 워케이션 답사기 | 고성여행, 글라스하우스, 키보 | Workation in Korea, Digital nomad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의 비율이 높아지고 업무공간의 자유도 역시 높아졌어요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어디서든 근무가 가능하니까요 이런 디지털 노마드 족을 겨냥해 맹그로브에서는 숙박시설과 오피스공간을 결합한 맹그로브 고성을 선보였어요 본격적으로 워케이션을 위한 공간이죠 맹그로브 쳐돌이인 제가 발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오전7시 버스를 타면 10시에 맹그로브 고성에 앉아 근무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바다를 보면서 일한다는 것 만으로도 업무 스트레스가 훨씬 완화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주위에 열심히 일하는 다른 노마드족들을 보니 자극도 되고 효율도 올라가는 것을 느꼈어요 집-회사-집-회사 단조로운 일상과 빌딩숲에 지친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맹그로브 워크와이드 멤버십에 가입하면 프로모션 혜택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챙기세요 :) 그리고 고성은 양양이나 속초에 비해 관광객이 적고 한적해요 그렇지만 글라스하우스나 이스트사이드바이브클럽처럼 떠오르는 핫플들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이 영상 이후에 글라스하우스에 또 갔었는데, 위너의 송민호씨도 봤어요) Thumbnail Photo credit 정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