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 25만 7천 원…작년보다 3.7%↑

올해 설 차례상 비용 25만 7천 원…작년보다 3.7%↑

올해 설 차례상 비용 25만 7천 원…작년보다 3 7%↑ 올해 서울에서 설 차례상을 차리려면 약 26만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 공사는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과 대형 유통업체 15곳 등을 대상으로 36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5만 7천234원으로 지난해보다 3 7%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31만 5천980원으로 전통시장이 18 6%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류와 과일 가격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세를 보인 반면, 참조기 가격은 어획량 증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