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이 들려주는 대한제국 이후의 음악 | 양악대, 프렐류드, 전영랑](https://krtube.net/image/Z8kLnWoJoZ8.webp)
덕수궁이 들려주는 대한제국 이후의 음악 | 양악대, 프렐류드, 전영랑
덕수궁이 들려주는 대한제국 이후의 음악 | 양악대, 프렐류드, 전영랑 덕수궁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음악사 1890년대 대한제국 시대의 음악부터 일제강점기 속 만요 그리고 우리가 기억하고 추억하는 1990년대 음악까지 대한민국 근현대 100년의 음악사를 이 시대 청춘들이 들려줍니다 [1편] 대한제국 양악대, 프렐류드&전영랑 00:00 덕수궁이 들려주는 대한제국 이후의 음악 - 양악대 00:34 라데츠키 행진곡' 01:30 대한제국 애국가' - 프렐류드&전영랑 03:10 노들강변 08:05 태평가 12:18 꽃을 잡고 15:10 천안도 삼거리(능수버들) 첫 번째 편에서는 대한제국 시기(1897~1907) 국왕의 지위를 황제로 격상 시키고 그에 걸맞는 힘과 상징인 신식군대를 만들며 창설한 서양식 군악대, 양악대 음악을 선보입니다 독일 제국의 해군 소속 음악가였던 프란츠 에케르트가 한국 민요 "바람이 분다"의 선율에 의거해 작곡하였으며 1902년에 국가가 되었던 '대한제국 애국가'와 요한 슈트라우스 1세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을 들려줍니다 이후 1930년대, 일제 식민 통치로 시대가 변하면서 함께 변한 새로운 민요, 신민요를 경기민요 이수자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선보입니다 국악에 재즈를 더한 묘한 감성으로 '태평가', '노들강변' 그리고 신민요의 전성기를 알리고 그 전형을 보여주는 '천안도 삼거리(능수버들)'과 '꽃을 잡고'를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 오늘, 궁을 만나다 The 7th Royal Culture Festival 2021 #궁중문화축전 #덕수궁 #대한제국 #프렐류드 #전영랑 #양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