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사 대웅전 방화' 승려 구속...법원 "도망 우려 있다" / YTN
전북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4살 A 씨에 대해 도망핳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30분쯤 내장사 대웅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A 씨는 사찰 승려들에게 서운함을 느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내장사 측은 그러나 A 씨와 다른 승려들 사이에 불화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