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유재석보다 높은 몸값? "출연료를 코인으로 받았는데..." / YTN star

개그맨 황현희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료로 받았던 비트코인의 가치가 1억 원이 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황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황현희는 1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수식어로 주목 받고 있는 바, 그는 이에 대해 "지금은 일을 안 해도 개그맨 시절 월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라며 "부동산 7, 주식 2, 현금과 가상화폐 1 정도"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날 선배 개그맨인 유재석보다 출연료가 높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도 함께 밝혔습니다 황현희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니까 연예인들 몸값이 나오더라 연예인 몸값의 2위가 유재석이고, 1위가 나더라 '꿈인가?' 했는데 제가 회당 출연료가 1억 8천인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2017년에 가상 화폐 관련 프로그램을 했는데 그 프로그램 출연료를 2코인으로 받았다 당시 1코인이 100만 원이었고 2020년 초반이 되니까 코인의 가치가 1억 8천만 원이 된 것"이라 밝혀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황현희는 이후 가상화폐를 다달이 사 모으고 있다고 말해 남다른 투자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