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병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훈련_ 연장미 님 interview2
서울에서 일어난 대규모 사회적참사를 직간접적으로 목도한 충격에서 어리둥절할 때, 한 의사의 인터뷰를 읽게 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완벽한 처치보다 시민에 의한 빠른 처치가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대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조금씩 조금씩 고민하다 이제사 다 만들었습니다 꼭 학교, 군대 회사 등에서 집체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일상생활과 연계해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고 ‘여러 차례 반복’하며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셔츠와 빈 페트병 용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할 수 있는 커뮤니-T **Communi- T = Community + T-Shirts 이자 Training-Shirts & Teach-Shirts** 특히 심정지의 40%이상이 집 안에서 일어나는 만큼, 일상에서 쉽게 가족, 친구, 동료와 매우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