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수주 비리' 건설사, 시공권 박탈·입찰 제한

'재건축 수주 비리' 건설사, 시공권 박탈·입찰 제한

05/28 MTN 투데이 앞으로 재건축 수주전에서 금품 수수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건설사는 시공권을 박탈당하고 2년간 입찰참가도 제한됩니다. 과징금도 공사비의 100분의 20으로 크게 증가하고, 홍보대행업체가 잘못을 했더라도 해당 건설사가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처벌 기준이 강화된 '도시·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이 9월부터 시행되며, 과잉 수주전이 계속될 경우 서울시와 합동점검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MTN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JsNWZV #재건축 #수주 #비리 #건설사 #시공권 #박탈 #입찰제한 #불법행위 #과징금 #국토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뉴스 #경제 #뉴스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