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나아가는 오량액(五粮液)

세계로 나아가는 오량액(五粮液)

오량액(五粮液)은 600여년 역사를 자랑하며, 명나라 때부터 만들어져 쌀, 찹쌀, 수수, 옥수수, 밀 등 다섯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술이며, 진씨비법(陳氏秘法)이라 불리는 독특한 제조기술이 대를 이어 전해지면서 현재의 과학기술과 접목되어 완성된 중국 최고의 명주라 할 수 있습니다 오량액(五粮液)은 농향(濃香, strong flavor)형의 술로 52%의 비교적 높은 알콜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쓰거나, 알콜 특유의 강한 향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맛, 시원하면서도 향긋한 과실향을 자랑하며, 특히 높은 알콜도수에도 불구하고, 저가의 백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혀와 목을 자극하는 불쾌한 느낌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