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금) 새벽예배 [예레미야 50장 I 윤동현 담임목사]](https://krtube.net/image/ZHlVUCEZWcM.webp)
2025년 2월 7일(금) 새벽예배 [예레미야 50장 I 윤동현 담임목사]
[예레미야 50:1-10] 1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라 2 너희는 나라들 가운데에 전파하라 공포하라 깃발을 세우라 숨김이 없이 공포하여 이르라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이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3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 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6 내 백성은 잃어 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7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의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이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의 조상들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8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에서 도망하라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나오라 양 떼에 앞서가는 숫염소 같이 하라 9 보라 내가 큰 민족의 무리를 북쪽에서 올라오게 하여 바벨론을 대항하게 하리니 그들이 대열을 벌이고 쳐서 정복할 것이라 그들의 화살은 노련한 용사의 화살 같아서 허공을 치지 아니하리라 10 갈대아가 약탈을 당할 것이라 그를 약탈하는 자마다 만족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말씀: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예언] [What] 예레미야는 예언자의 환상 가운데서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 말합니다 바벨론 성읍은 주전 539년에 바사왕 고레스의 손에 들어갑니다 바벨론이 다른 민족들에게 '북방에서 오는 적'이었듯이, 이제는 바벨론 자신이 '북방에서 오는 적'에게 망하게 될 것입니다(9, 14절) 바벨론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과 땅(소유=기업)을 마구 약탈했다고 기뻐했지만, 그 기쁨이 사라질 것은 이제는 쳐들어오는 민족들에게 그들 자신이 노략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13절의 '비웃다'는 19:8의 '조롱하다'와 히브리 낱말이 같습니다) 이는 교만한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고(14-16절), 유다의 자손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고향으로 돌아가서 영원한 언약을 새로 맺게 되리라는 약속의 말씀(32:40 참조)이 성취됨을 암시합니다 [See] 패역한 백성들에 대한 심판 이후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교만함과 불손함과 뻔뻔스러움으로 일관한 바벨론을 멸망시킵니다(29-32절) 이로써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학대하는 민족들보다 강하심을,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권리를 찾아 주시는 구원자이신 것을 입증하십니다(33-34절, 51:34-40 참조) [Do]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통치자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묵상합시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성령이역사하는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