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금) 태장성결교회 새벽예배, 출애굽기 11:1-10 "공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고통의 보상, 악인의 심판"
설교제목: "공의의 하나님이 행하실 고통의 보상, 악인의 심판" 설교본문: 출애굽기 11:1-10 출애굽기 11장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바로에게와 이집트 땅 위에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겠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에서 내보낼 것이다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에서 너희를 마구 쫓아낼 것이니, 2 이제 너는 백성에게 일러서, 남자는 이웃에 사는 남자에게, 여자는 이웃에 사는 여자에게 은붙이와 금붙이를 요구하게 하여라 " 3 주님께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시고, 또 이집트 땅에서 바로의 신하와 백성이 이 사람 모세를 아주 위대한 인물로 여기게 하셨다 4 그래서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밤중에 이집트 사람 가운데로 지나갈 것이니, 5 이집트 땅에 있는 처음 난 것이 모두 죽을 것이다 임금 자리에 앉은 바로의 맏아들을 비롯하여, 맷돌질하는 몸종의 맏아들과 모든 짐승의 맏배가 다 죽을 것이다 6 이집트 온 땅에서, 이제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큰 곡성이 들릴 것이다 7 그러나 이집트의 개마저 이스라엘 자손을 보고서는 짖지 않을 것이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을 보고서도 짖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나 주가 이집트 사람과 이스라엘 사람을 구별하였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리려는 것이다 ' 8 이렇게 되면, 임금님의 모든 신하가 나에게 와서, 내 앞에 엎드려 '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백성은 모두 나가 주시오' 하고 사정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은 다음에야, 내가 여기서 떠나겠습니다 " 모세는 매우 화를 내면서, 바로 앞에서 나왔다 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직도 더 많은 이적을 이집트 땅에서 나타내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 10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서 이 모든 이적을 행하였다 그러나 주님께서 바로의 고집을 꺾지 않으셨으므로, 바로가 그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