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장 연해주, 한국서 투자유치 나서

신시장 연해주, 한국서 투자유치 나서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30일 트레이드타워에서 극동개발 중심지인 연해주에 대한 투자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블라디미르 미클루셉스키 연해주 주지사가 30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내한해 자국의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설명회에는 아스타피에프(Astafiev) 항만터미널 현대화, 질료니에 리스쨔(Zelyonye Listya) 농산물 가공단지 건설사업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됐습니다 연해주는 러시아 연방정부의 통제로 지방 자치주정부 단독 투자유치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유일하게 투자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