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박상철, 신춘문예 시 ‘허수아비’ 당선!
트로트 가수 박상철, 신춘문예 시 ‘허수아비’ 당선!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시인으로 등단했습니다. 그는 2025 오륙도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시 ‘허수아비’로 당선되며 2000여 편의 출품작을 제치고 주목받았습니다. 심사위원은 그의 작품을 “공감과 진리를 지닌 작품”이라고 평가하며, 독거노인의 삶과 존재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고 전했습니다. 박상철은 수상 소감에서 “시로 감동과 축복을 느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00년 ‘부페랑’으로 데뷔한 박상철은 ‘자옥아’, ‘무조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이번 등단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