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Story : Korean] 소공녀 3부 - 소리동화 레몽

[Kids Story : Korean] 소공녀 3부 - 소리동화 레몽

앨범 소개: 소리동화, 레몽 은 3~7세 아이들을 좋아할 만한 한국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등 수백여 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로 담았다 소리동화, 레몽 은 아이의 귀로 듣는, 문자가 아닌 소리 중심의 동화이기에 등장인물의 대사와 감정표현에 비중을 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리동화, 레몽의 콘텐츠 수익금의 10%는 아동 성폭력 및 학대 추방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 공식 홈페이지: 부자로 살던 세라 크루는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사립 여학교에서 하녀로 일하게 된다 착한 세라는 하녀 베키와 의지하며 힘든 생활을 한다 아버지의 친구가 세라를 찾아 영국에 오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살게 된다 우연히 옆집 하녀가 세라라는 것을 알게된 아버지의 친구는 세라를 양녀로 거두어 살게 된다 세라와 베키는 친구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된다 - 줄거리 - 영국에는 여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있었어 그 여학교는 학비가 비싸서 부자들만 다닐 수 있는 곳이었지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한 소녀의 손을 잡고 교실로 들어왔어 “여러분, 함께 공부할 새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세요 ” 그러고는 교장 선생님은 소녀를 보고 인사하라고 했어 “안녕! 나는 인도에서 온 세라 크루라고 해 잘 부탁해 ” 단정한 옷차림의 소녀는 방긋 웃으며 인사했어 세라의 아버지는 인도에서 근무하는 영국의 높은 군인이었어 그래서 세라의 아버지는 인도에서 멀리 떨어진 영국의 여학교로 세라를 보낸 것이었지 “세라, 이 방을 쓰렴 ” 교장 선생님은 세라에게 가장 좋은 방을 쓰게 했어 친구들도 모두 세라에게 친절했지 “세라는 공부를 참 잘해 ” “그래, 맞아 게다가 부잣집 딸인데도 잘난 척을 안 해 ” “응 그리고 세라는 신기한 인도의 이야기도 많이 알고 있어 ” 모두들 세라를 좋아했어 세라 곁에는 항상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지 어느 날, 세라가 방에 들어가 보니 푹신한 소파에서 하녀 베키가 잠들어 있었어 하루 종일 일하느라 너무 지친 베키가 잠깐 앉아 있다가 깜빡 잠이 들고 만 거야 잠에서 깬 베키는 세라를 보자 깜짝 놀랐어 “어머, 아가씨 제발 용서해 주세요 ” 하녀인 베키가 학생의 소파에서 잠을 잤다는 것이 알려지면 큰 벌을 받고 말아 베키는 겁이 나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 그런 베키가 세라는 너무 불쌍했지 “베키, 괜찮아 피곤하면 언제든지 내 방으로 와서 쉬어도 좋아 ” “정말인가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베키는 친절한 세라의 말을 듣고 무척 감동받았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고개를 숙였지 얼마 후 세라의 생일날이었어 “세라, 생일 축하해!” -이하 중략- #KIDS#어린이#CHILD#동요#LULLABY#STORY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콘텐츠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