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판거래 의혹' 현직판사 조사…첫 공개소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재판거래 의혹' 현직판사 조사…첫 공개소환 양승태 사법부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며 법관 사찰 등 의혹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현직 부장판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8일) 오전부터 창원지법 마산지원 김 모 부장판사를 상대로 누구의 지시를 받아 해당 문건들을 작성했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에 나온 김 부장판사는 문건 작성 경위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현직 판사를 공개 소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