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방해하는 7가지 잘못된 동기
어떻게 하면 운동을 할 동기가 생길까요? 운동하는 게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가요? 드디어 운동을 할 동기가 생겨서 한 달쯤 운동을 좀 해 볼까 하다가도 … 어느 샌가 의욕을 잃고 흐지부지되고 말죠. 혹시 여러분 이야기인가요? 그렇다면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은 동기가 잘못된 건 아닐까요? 작가인 주디스 나텔리 맥러플린은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열쇠는 ‘올바른 동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문구를 되뇌며 마음을 다잡으려 하다 보니 항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는 건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가 있습니다. 고통은 결코 좋은 동기가 아닙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고통을 두려워하고 피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두려운 일을 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분은 없죠? TIMESTAMPS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어!" 1:07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인내해야 해." 2:08 "더 많이 하면 더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 3:05 "고통 아니면 수치심, 둘 중 하나야." 4:11 "몸을 가꾸면 인생이 바뀔 거야.” 5:18 "힘든 건 제대로 하고 있다는 신호야." 6:34 "오늘만 견디면 내일은 더 쉬워질 거야." 7:41 #운동하기 #동기부여 #건강해지기 음악 에피데믹 사운드https://www.epidemicsound.com/ Summary: 만약 계속해서 통증같은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마음을 굳히면, 하고 있는 일을 즐기지 못하게 되고 몸에 일어나는 변화도 즐길 수 없을 거예요. 인내는 훌륭한 거지만, 동기로서 완벽한 건 아닙니다. ‘인내’라는 단어 자체가, 다가올 일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주며 절망하게 만들거든요. 아주 완벽하거나 아주 형편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품게 될 겁니다. 어떤 일이든 지나쳐서 좋을 건 하나도 없습니다. 운동이든, 업무든, 개인적인 일이든 매사가 그렇죠. 생각해 보세요. 일을 더 많이 끝내기 위해서 야근을 한다면, 물론 그 일은 성취할 수 있겠지만, 그에 대한 대가는요? 정말 이치에 맞는 것은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생활하면서 성취할 수 없는 것을 이루려고 애쓰지 않는 것입니다. 잡지와 인스타그램에 실린,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아름답고 건강한 사람들의 사진은 더 많은 “좋아요”와 댓글을 얻기 위한 허구일 뿐입니다. 몸매를 가꾸는 것은 특히 자신감 문제가 있는 경우, 스스로에 대한 시각을 달라지게 해 줍니다. 그리고 확실히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까 절대 나쁜 일은 아니죠! 하지만 기적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재정적인 문제든 인간관계 문제든 간에, 운동을 하러 가는 것만으로 문제들이 마술처럼 사라지지는 않을 거예요. 운동은 몸에 부담을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 후에 어느 정도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지치게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죠. 누군가가 떠밀어서 억지로 하지 않고 여러분의 자유 의지로 일단 운동을 시작하기만 하면, 더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고, 여러분의 몸도 그 행복한 마음에 응답할 겁니다! ----------------------------------------------------------------------------------------------- 5분 Tricks 채널을 구독하십시오~~~ goo.gl/6eHzqB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공식 한국어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