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이된 사나이 제5편 : 해병대1268기 제21편 : 백령도로 떠난 아들 그리워 #날아라마린보이#해병대교육훈련단#해병대마린보이가족모임카페#해병대1276기#해병대1277기
해병이 삼촌입니다 ~~필승 오늘은 아주 소중한 한분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다들 아들을 해병대 훈단에 보내놓고 걱정 안하시는 분들이 없지만 오늘 주인공 해병은 더 그렇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는 일찍 하늘나라 가셔서 어머니 혼자 3남매를 키우시며 막내 아들 멋진 아들로 해병 1268기로 입소를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들방에 아들이 없는걸 현실로 ㅠ 아들사랑 백만개 이신 어머님이십니다 집이 포항이다보니 나중에 실무지도 포항근처이면 좋겠다고 해병이 삼촌에게 물어오는데 솔찍히 말씀드렸습니다 " 어머니 ~~ 아드님은 해병대 지원한거니 어디가더라도 잘해낼겁니다 집에서 가깝다고 좋은곳이고 멀다고 나쁜곳이 아닙니다 " 나중에 부대배치 받으심 놀래지 마시고 맘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 부대배치 받았는데 6여단 보병 말그대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중 한군데 입니다 이엄니는 그래도 위안을 가지게 한말씀 드렸습니다 " 엄니 ~~ 섬에 들어가는 해병이들은 입도전에 위로휴가 4박5일 주니 그때 실컷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진짜로 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짧은 만남과 이별 ~~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보시죠 필승 추신 : 다음 해병이된 사나이 6편은 " 어딘가엔 반드시 있다 ~~ 엄마 ! 저 여기 있어요 !!!" 7편 마지막편은 신중하게 선정해서 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