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환경기술, ENVEX 2022서 가축분뇨 재활용 위한 설비 소개해... "유기성 폐기물 처리 위한 최적의 제품!"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ENVEX2022 #국제환경기술 #AVING ㈜국제환경기술(대표 이진석)은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린 'ENVEX 2022(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국제환경기술은 1989년부터 가축분뇨 재활용 설비의 설계 및 제조, 시공까지 책임져온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론 가축분뇨 재활용을 위한 고액분리기, 탈수기, 이젝터, 고속발효기, 악취제거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20여 종 50여 개 제품이 포진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제환경기술은 자사의 고액분리기와 탈취기를 주력 소개했다. 먼저 고액분리기는 유기성 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기초 설비로, 가축분뇨는 물론 음식물, 농산폐기물, 플라스틱 폐기물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덕분에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수출 제품으로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음으로 탈취기는 유기성 폐기물 재활용 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장치로, 미생물 혹은 식품첨가물을 이용한 습식세정 방식과 UV광분해 기술이 조합된 다단탈취 기술이 적용됐다. 이 역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제환경기술 측은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인해 유기성 폐기물의 발생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자원 재활용 기술의 필요성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인이다"라며, "또한 탄소 저감과 ESG 경영 등 환경적 이슈로 인해 에너지화 기술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자사의 주요 고객은 비료화 등 자원화 기술의 수요가 대부분이지만, 향후 에너지화 기술의 수요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의 경우 가축분뇨 처리, 도축장, 폐플라스틱 재활용 설비 시장이 주요 고객이며, 동남아시아 시장에선 가축분뇨 처리, 일본에선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 시장에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2016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일본,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지에 자사 제품이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에서는 KOM이라는 브랜드로 기존 유럽제품이 선점하던 시장을 개척 중이다"라고 자사의 글로벌 시장 실적을 강조했다. 향후 출시를 앞둔 제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관계자는 "나날이 바이오가스 설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바이오가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물리적 가용화 장치를 준비 중이다. 특히 탈수력을 증대한 고액분리기와 슬러지 제거를 위한 고정밀 고액분리기가 출시를 앞둔 상황이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43회째를 맞은 ENVEX 2022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개최된 환경기술&탄소중립 전문 전시회로,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판로와 내수시장 개척을 위해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해 국내 참가기업과 비즈니스 매칭을 돕고 있다.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최한 ENVEX 2022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환경산업기술 분야 △수질 △대기 △폐기물 △측정분석기기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변구역 생태복원 △해수 담수화 △화학 / 그린에너지 분야 △친환경 자동차 산업 △수소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 △바이오가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