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도 쉬어가는 고을 '진안군 주천면' |향토인문지리 홍보영상 #진안 #진안군 #진안군청 #진안고원 #마이산
용담호의 물길이 잠시 숨을 고르는 곳.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이다. 주천면은 운장산과 구봉산의 줄기가 뻗어 내린 산악지대로, 해발 270에서 450미터 지대에 위치한 분지마을이다. 서쪽으로는 완주군, 북쪽으로는 금산군과 이웃하는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주천면. 주천서원을 비롯하여,, 와룡암, 태평봉수대는 주천이 전통을 숭앙해온 고장이자, 지리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임을 알려준다.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구봉산의 명물, ‘구름다리’를 비롯해 깊은 계곡의 절경을 자랑하는 ‘운일암 반일암’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주천은, 금강 천리길의 중요한 길목이다.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숨을 쉬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생명의 땅. 진안고원, 그곳에 주천면이 있다. #구름도쉬어가는곳 #주천면 #진안군 #진안 #진안군 #진안군청 #진안고원 #마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