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한기채 신임총회장, “회개·생명 운동에 앞장” (최대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4년차 총회장 한기채 목사 기자간담회가 28일 중앙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서 한기채 총회장은 “제114년차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27일 하루 동안 총회가 열렸다”며,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성총회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회장은 “서울신대에 성결역사박물관 설립을 비롯해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서 발간, 기존 교회의 재활성화, 신학사관생도 육성을 위한 홀리클럽 구성 등의 교단사업에 주력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7대 회개운동과 생명운동 등을 한국교회와 연합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한기채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한국전쟁 당시 가장 많은 순교자가 발생했던 만큼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4일 문준경순교기념관에서 총회장 헌신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