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바닥난 러시아, '참전 동의'할 때까지 가두고 물도 안준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징집병들을 대거 투입했다는 비난에 직면했는데요 지난 3월 8일 푸틴은 성명을 통해 “징집된 병사들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투에 투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 병사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여론이 악화되면서 러시아 국방부는 “불행히도 우크라이나 전장에 징집병이 포함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시인했는데요 전쟁이 길어져 병력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자 징집병들을 뜨거운 방에 가두고 물도 주지 않으며 전쟁 참여에 동의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러시아_징집병 #푸틴 #우크라이나_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