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차 혼자 여행자의 다이소 여행 추천템✈️ 자세한 제품명 및 가격은 오른쪽 위 ••• "설명" 클릭! #shorts
✈️8년차 혼자 여행자의 다이소 여행 추천템✈️ 요새 다이소에도 여행할 때 쓰기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단기 여행 뿐만 아니라 장기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오늘의 정보👍🏻 1.일회용 샤워세트(1,000~2,000원) : 제일 먼저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단기 여행에 딱 좋은 일회용 샤워세트! 샤워용품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등의 숙소에서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인데요. 클렌징 패드도 3장이나 들어있어서 꼼꼼한 세안도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1박 2일 여행에 샤워제품 바리바리 싸가지 말고, 이렇게 한 장으로 딱 접히는 일회용 제품만 사서 다 쓰고 버리고 오는게 짐 줄이는 꿀팁!🍯 2. 헤어컨디셔너(8개입 2,000원) : 2박 3일 이상의 여행의 경우, 린스 또는 헤어컨디셔너 제품을 따로 구매해서 챙겨가는 걸 추천해요. 해외 여행 시 머릿결이 금방 상하고 뻣뻣해지는 경험 있으시죠?🥲그건 바로 한국과 외국의 수질이 달라서인데요. 저는 호텔에 비치된 어메니티를 아무리 써도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심지어 일부 숙소에서는 헤어 린스나 컨디셔너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따로 준비해가는 걸 추천해요! 3. 휴대용 포켓티슈(8개입 1,000원) : 다음은 여행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필수템인 휴대용 포켓티슈! 작으면 작은 사이즈 일수록 좋은데, 저는 판다가 그려진 이 제품을 특히 즐겨쓰고 있어요. 휴대용 티슈를 꼭 들고다니는 이유는, 급하게 휴지가 필요한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인데요. 제일 작은 사이즈로 사서 하나씩 챙겨다니는 걸 추천해요!🧻 4. 휴대용 물티슈(3팩 1,000원) : 포켓티슈와 같은 이유로 물티슈도 꼭 들고 다니는 필수템 중 하나! 특히 장기여행을 할 때는 캐리어나 신발이 시간이 갈수록 더러워지기 때문에, 여행 도중 오염된 물건들을 닦아낼 때 유용해요. 5. 휴대용 압축티슈(20개입 1,000원) : 만약 포켓티슈와 물티슈 둘 다 챙기기 힘들다면 휴대용 압축티슈를 추천!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있는 작은 사이즈 제품이라서 가방에 1~2개씩만 넣어다니면서 급할 때마다 꺼내 써보세요! 6. 110V 변환 어댑터(1,000원) : 🇯🇵일본 여행 필수품! 멀티 어댑터(5,000원)도 있지만 그건 온갖 나라별로 한 번에 쓸 수 있는거라서 너무 부피도 크고 무겁죠? 이 어댑터는 2개에 1,000원밖에 안 하고 작은 사이즈라서, 일본 여행 준비하는 분들께 제일 추천하는 다이소 꿀템이랍니다😉 7. 카라비너 스프링 고리(1,000원) / 분실방지 스마트링 & 스프링고리(1,000원) : 장기여행 필수품👍🏻👍🏻👍🏻👍🏻👍🏻 소매치기가 많은 유럽이나 동남아 등 국가에서 정말 요긴하게 썼던 제품인데요. 지갑이나 핸드폰 등에 연결해두고 몸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방이나 벨트에 연결해두면,소매치기를 1차 방지할 수 있어요. (유럽 소매치기 썰은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풀어보도록 할게요!🥹) 8. 자물쇠(1,000~5,000원) : 다음은 장기여행 필수품은 자물쇠! 이것도 스프링 고리와 함께 요긴하게 썼던 아이템인데요, 캐리어와 베낭을 잠굴 때 유용해요. 특히 베낭같이 잠금장치가 따로 없는 가방등에는 자물쇠를 걸고 이동하는 걸 추천! 장거리 이동하는 경우 경계심이 느슨해져서 누가 내 가방을 뒤져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 조심하세요. 9. 다이얼식 자전거 자물쇠(5,000원) / 체인으로 된 비밀번호형 자전거 자물쇠(5,000원) : 장기 여행에 웬 자전거 자물쇠?! 싶겠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버스, 기차와 같은 장거리 이동수단을 타는 경우 캐리어를 기둥과 함께 묶어놔야 하기 때문인데요, 캐리어가 통째로 없어지는 장소 대부분이 바로 기차안이기 때문에 기차에 탈 때마다 기둥과 캐리어를 꼭 묶어두는 걸 추천해요. 덕분에 저는 36일동안 혼자 유럽여행 하고도 캐리어 안 잃어버리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어요ㅎㅎ자물쇠는 꼭 5,000원 이상 제품으로! 이왕이면 체인 소재로 된 튼튼한 자물쇠로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