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아파트·음식점 화재 잇따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어제(28일) 저녁 8시 55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나 내부 39제곱미터를 태우고 8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62살 여성 1명이 숨졌고, 사망자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93살 여성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어 오늘(29일) 오전 7시쯤 서산시 대산읍의 한 음식점에서도 불이나 148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5천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오전 10시 40분에는 보령시 대천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20분만에 꺼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