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열정과 사랑으로 교단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그녀에게, 불명예 퇴직의 전화위복이 되어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데~/ 강준 '느티나무의 꽃'/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30년 전 열정과 사랑으로 교단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그녀에게, 불명예 퇴직의 전화위복이 되어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데~/ 강준 '느티나무의 꽃'/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작품명; '느티나무의 꽃' 지은이; 강준 *안녕하세요? 책읽어주는 지니입니다. 오늘은 강준 작가의 단편 ‘느티나무에 핀 꽃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30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친 열정적인 여교사가 있었습니다. 열정이 지나쳤을까요? 사랑이라 생각하며 제자를 대했는데, 오히려 가해자로 변해 교단에서 불명예스런 퇴직을 합니다. 당시는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웠겠지요. 하지만 그 일이 전화위복이 되어 행복한 고민에 빠진 정선생님의 이야기 함께하시며 공감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강준 작가님] 2014년 장편소설 '붓다 유혹하다'로 등단 1987년 월간문학 희곡 등단 삼성문학상, 한국희곡문학상, 제주문학상 수상 작품집; '방울소리', '폭풍의 바다', '파도에 길을 묻다', '외할머니' 등이 있음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오디오북#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11 인트로 00:00:57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