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피해 뛰어내린 일가족 2명 숨지고 1명 중상 / YTN
어제(9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개금동 아파트 7층 A 씨 집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A 씨 등 일가족 3명이 발코니로 피했다가 불길을 피해 뛰어내렸는데 A 씨 등 2명이 숨졌고 1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한 거로 보고 오늘(10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