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a of Korea/여수 / 힐링산책 / 일출 / 겨울바다 / 바다 / 오동도 / 동백 / 동백숲 / 용굴 / 바람골 / 조릿대길 / 여수엑스포항 / 금빛바다 / 해녀
여수 대한민국 전라남도 남동부에 있는 시 임진왜란 당시에는 해안 방어의 요충지였으며 오늘날은 호남 남부의 대표적 항구도시, 어업 중심지, 지역중심도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돌산읍, 소라면·율촌면·화양면·남면·화정면·삼산면, 동문동·한려동·중앙동·충무동·광림동·서강동·대교동·국동·월호동·여서동·문수동·미평동·둔덕동·만덕동·쌍봉동·시전동·여천동·주삼동·삼일동·묘도동 등 1개읍 6개면 20개동이 있다(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51개동) 시청소재지는 여수시 시청로이다 오동도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에 속하는 섬 길이 768m의 방파제가 육지를 이어주고 있다 여수시 동쪽에 위치한 신항 부두에서 1㎞ 거리에 있다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하나 지금은 오동나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신이대나무(시누대라고도 함)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1935년 일제강점기에 길이 768m, 너비 7m의 방파제가 3년에 걸쳐 완공되어 섬에 이르는 통로를 겸하고 있다 섬 전체가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해안 암벽에는 해식동과 풍화혈이 곳곳에 있다 섬주위 전체가 갯바위로 형성되어 있다 오동도는 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 난대성 수종인 동백, 신이대, 후백, 해송 구실잣밤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동백나무는 전국 최대 군락지로 3,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섬 전체가 동백나무와 식대 등 상록수로 덮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해안에는 기암절벽이 줄지어 있어 식물경관은 물론 해안경치도 아름다워 1968년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겨울의 끝자락에 남해안 겨울바다(여수)의 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힐링되는 시간 되시기 바라며 시간이 허락 된다면 3월 여수 동백꽃과 함께하는 바다를 만나고 오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GM ✔️Track - The Inspiration - Inspiring Cinematic Music ✔️Soundcloud - ✔️나눔뮤직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종이학산책#힐링산책#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