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고금리·고물가…내년 제약바이오산업은

고환율·고금리·고물가…내년 제약바이오산업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9 21로 전년 동기 대비 5 7% 크게 상승해 고물가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고물가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의약품과 비급여전문의약품에는 제한적입니다 급여전문의약품의 경우 가격인하는 있지만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는 전무합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월 14일 기준금리를 1%에서 1 25%로 상승시켰습니다 이후 매월 금리 상승으로 11월 3 25%로 기준금리를 결정했습니다 신약개발 바이오텍의 경우 외부자금을 조달해서 신약을 개발합니다 자금조달 방법은 기업공개(IPO), 유상증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원장 - "특히 해외에서 임상이라든가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투자가 이뤄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축될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이제 관건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 전문가는 고환율·고금리·고물가 여파에서도 재정적으로 여력이 있는 기업들은 오히려 기회로 삼아 호재로 삼을 수 있단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3고시대 #내년제약바이오산업전망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