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5월 15일 (수)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다시보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5월 15일 (수)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윤석열 대통령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한 15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국민의 행복을 더욱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저와 정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한국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 언제나 국민과 함께해 왔다”며 “불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이었으며, 지금도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민의 마음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섰다”며 “불교계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선명상’ 프로그램은 우리 국민의 정신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보살피는 불교계의 노력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 성파대종사, 총무원장 진우스님, 대덕스님 등 불교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각 당 원내대표와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가 자리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비롯한 각국 외교대사 등도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인성환 안보2차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