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맹꽁이 서식지와 달성습지. 알려지지 않은 대구의 명소...!
맹꽁이 서식지와 달성습지 대구 성서 산업단지 관리공단 환경사업소에서 큰도로 건너 푹꺼진 곳이 “맹꽁이 서식지” 이고 방천둑 건너편 강쪽이 “달성 습지” 이다 맹꽁이는 양서류 동물로 크기가 약 4 5cm 정도이고 몸 전체가 둥근편이며 등면에는 작은 융기가 산재해있다 한마리가 1회에 15~20개 정도 알을 15회~20회에 걸쳐 낳는다 맹꽁이 서식지에는 좀더 가까이에서 탐방하며 관찰 할수있도록 데크길과 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요즘같이 더울때는 그늘이 없어 탐방에 어려움이 있으며 맹꽁이도 야행성이라 낮에는 밖으로 나오질 않는다 갈대와 억새등 풀숲만 구경 할수있다 달성 습지 맹꽁이 서식지 건너편 강변에 있으며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밀림지대로 숲속에 야자메트(코코메트) 및 데크로 탐방로를 잘 만들어 놓았다 강변이라 홍수때 강물 범람 위험 때문인지 탐방중 휴식 공간이 부족하고 앉을자리도 평평하게 깎은 돌의자 몇개뿐이다 탐방객이 없어 엄청 조용한편이고 숲속에서 편하게 쉬려면 돋자리를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달성습지나 맹꽁이 서식지를 탐방하기위해서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구라2교 쪽에 주차하던지 아니면 화원 유원지 사문진 나루터에 주차하고 낙동강 수면위 데크산책로를 따라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