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 엘메스 / 겔구그 (샤아 전용기) 공략] 대형유닛이면 방어력이라도 높던가2

[SD건담 캡슐파이터 - 엘메스 / 겔구그 (샤아 전용기) 공략] 대형유닛이면 방어력이라도 높던가2

빔짤이면 자체경직이라도 없던가 사거리 긴 자체경직 굵빔이면 서치거리 스킬이라도 주던가 칼쓸거면 1타 후딜이라도 짧던가 격콤이면 선딜이라도 짧던가 에휴 ------------------ [엘메스 / 겔구그 (샤아 전용기)] [랭크] S랭크 [속성] 중거리형 [스탯] 공격력 : 방어력 : 체력 : 스피드 : 민첩성 : 필살기 : [무장] (가변전) 1번 무장 - 메가입자포 2번 무장 - 메가입자포 3번 무장 - 비트 4번 무장 - 맵 병기형 필살기 1번 무장은 메가입자포입니다 중거리 판정의 빔무장입니다 몸통 좌우에서 1발씩 총 2발의 빔을 일제사격합니다 선후딜이 짧은편이라 나름 속사가 되는 편입니다 자체경직이 있습니다 데미지는 575 * 2 = 1150이며 사거리는 2800입니다 잔탄은 8회이며 리로드는 카트리지식으로 3 5초입니다 잔탄이 넉넉하고 리로드도 굉장히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고 자체경직까지 있어서 견제사격조차 안되고 맞딜조차 딜교환효율이 안나옵니다 그래도 맞딜할때 쓸만한 다른 무장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써야합니다 그나마 지원사격할때 우선적으로 써서 2번무장의 잔탄을 아낄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굳이 적에게 접근해서 싸우면 안되고, 어쩌다 사거리 안에 적이 들어올때 쓰면 됩니다 2번 무장은 메가입자포입니다 원거리 판정의 관통굵빔입니다 몸통을 중심으로 와주로 1발씩 총 2발의 굵빔을 일제사격합니다 선후딜이 긴 편이며 자체경직히 있습니다 데미지는 850 * 2 = 1700이며 사거리는 4200입니다 잔탄은 3회이며 리로드는 3 33초입니다 긴 사거리와 빠른 리로드를 통해 멀리서 적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선후딜이 길고 자체경직이 있지만 적의 서치에 잡히지 않는 거리에서 원거리 타격만 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번 무장은 비트입니다 빔 판정의 판넬입니다 6개의 판넬이며 판넬당 3회 공격합니다 데미지는 105 * 6 * 3 = 1890이며 사거리는 2900입니다 잔탄은 6회이며 리로드는 15초입니다 일반적인 판넬이며 적이 엄폐물에 숨었을때 사용해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엄폐물 정면에서 쓰면 엄폐물에 판넬이 다 터지니 가급적 판넬이 지나갈 곳이 있는 고공이나 측면에서 쓰는게 좋습니다 (가변후) 1번 무장 - 빔 나기나타 2번 무장 - 빔 라이플 3번 무장 - 빔 나기나타 4번 무장 - 난무 필살기 1번 무장은 빔 나기나타입니다 근접 판정의 5타 칼입니다 범위도 넓은편이지만 1타 후딜이 굉장히 길어서 선타용으론 부적절합니다 3,4타는 선딜이 굉장히 긴데다 후딜도 약간 있어서 스왑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2타는 그나마 후딜이 짧아서 스왑이 가능합니다 데미지는 1200이며 다운포인트는 200으로 5타 다운입니다 2번 무장은 빔 라이플입니다 중거리 판정의 빔 무장입니다 오른팔로 사격하지만 사격자세때문에 몸통 가운데에서 발사됩니다 이동사격하면 좀 나아지지만 그래도 활용하기 불편한 감이 큽니다 선후딜도 있는 편입니다 데미지는 1250이며 잔탄은 6회이고 리로드는 3 417초입니다 엄폐물이 많은 곳에선 가변후가 강제되는데 가변후로 상대해도 극도로 불리하므로 도망가거나 회피하면서 틈틈히 딜을 넣는 용도입니다 [스킬] 기동성 업 - 유닛의 이동속도 + 대쉬속도 + 민첩성이 증가 듀얼 이그니션 (엘메스 / 겔구그 (샤아 전용기) - 체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력 + 방어력 + 기동성 + 판넬 리로드 + 가변후 공격속도 증가 [운용법] 엘메스 / 겔구그 (샤아 전용기)는 평범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변전 엘메스는 대형유닛판정이고 가변후 겔구그도 덩치가 큰 편인데 방어스킬이 없어서 생존력이 극도로 떨어지고 따라서 딜교환효율이 바닥을 칩니다 스킬은 기동력에 특화되어 있지만 부스터 효과도 없는데다 가변전 무장은 자체경직이 많고 가변후는 근접무장들이 선타싸움이 불가능해서 기동력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무장은 가변전 2번무장인 메가입자포는 사거리가 길어서 원거리 포격에 집중하면 단점들을 극복해서 이득을 볼 여지가 있으나 다른 무장들은 그 심각한 단점들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1:1 교전은 반드시 피해야만 합니다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기본적인 운영은 가변전 2번 무장을 이용해서 최대서치거리를 유지하면서 일방적인 딜을 하는겁니다 그래야 우주맵처럼 엄폐물이 적은 곳일수록 안정적으로 딜을 뽑아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가급적 최대서치거리 밖에서 천천히 접근하다가 서치가 되는 순간 포격을 퍼붓고 다시 빠져서 서치거리 밖으로 벗어나는 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최대서치거리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거나 최대서치거리에서라도 조금이라도 오래 머문다 싶으면 바로 적의 포격이나 돌격으로부터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겁니다 예외적으로 아군들이 전방에서 교전하고 있을때는 아군이 각개격파되기 전에 먼저 적을 녹여야 하므로 최대한 빨리 원거리 포격을 해서 적을 최대한 녹이고 잔탄이 모자라거나 원거리 포격각이 안나오면 더 접근해서라도 가변전 1번 무장으로 속사를 해서 적을 빨리 녹여야 합니다 단, 이것도 다른 적이 엄호해서 내가 피격당하면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아군이 각개격파되니 손해보는 맞딜을 해서라도 아군이 받는 압력을 줄여야 합니다 만약 엄폐물이 많거나 좁은 맵이라면 원거리포격이 불가능하고 중근거리 교전이 강제될 수 있습니다 이러면 가변후로 상대할 수밖에 없는데, 가변후라고 해봐야 선타싸움에서 극단적으로 불리하므로 최대한 근접전을 피하면서 엄호사격으로 버텨야 합니다 만약 무방비한 사격기체가 근거리에 보인다면 기습적으로 근접전을 걸수는 있지만 그 마저도 다른 적이 엄호하는 순간 역으로 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질적으로 근접전이 유용한 상황은 적 근접기체가 접근한다 싶을때 바로 가변후로 바꿔서 회피기동을 하다가 가변후 3번 무장으로 선타를 잡고 1번무장으로 연계하는 겁니다 근데 가변후 3번 무장이 선딜이 길어서 성공확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근접전조차 최대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파츠] (방어형) 1 방어 특성 강화 : 방어력+9 2 방어력 EX형 : 민첩+1, 방어력+6, 체력+200, 쉴드체력+300 3 기동력 강화 : 민첩+1, 대쉬속도+18, 이동속도+10 4 빔 강화 : 중거리빔무기 공격범위+10, 원거리빔무기 공격범위+15, 중거리빔무기 빔쉴드관통력+10, 원거리빔무기 빔쉴드관통력+15 보조파츠부터 얘기해야하는데 빔강화, 서치감소, 서치증가 정도가 유용한 편입니다 특히 서치감소, 서치증가는 가변전 2번 무기로 일방적인 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리고 빔강화도 모든 사격무장이 빔무장이기 때문에 피격사운드를 없어져서 적이 내 위치를 알기 어렵게 해주기 때문에 일방적인 딜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3개의 파츠를 모두 장착해봐야 대부분의 맵은 엄폐물이 많아서 원거리 포격만으로 이득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불리한 중근거리 교전이 강제되는데 무슨짓을 해도 중근거리교전에서 극심한 손해를 피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그 손해를 줄이기라도 해서 가급적 오래 버티기라도 해야 아군이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어형이 강제됩니다 실질적으로 밸런스형이나 기동형으로 가서 서치감소+서치증가+빔강화 를 다 써보기도 했고 그 중 2개를 조합해보기도 했고 그 중 1개만 써보기도 했으나 결국 방어형으로 가지 않으면 승률이 극도로 떨어졌습니다 밸런스형이나 기동형은 결국 생존력이 떨어져서 딜량과 상관없이 순식간에 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나마 공격형은 상성뎀감에도 불구하고 은신으로 생존시간을 벌면서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딜을 우겨넣으면 생각보다 승리를 가져오기 쉬운 편이었지만 그마저도 적 근접기체가 적극적으로 스토킹하면 뭘 해볼 여지도 없이 순삭당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방어형이라도 크게 유리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불리한 상황속에서 좀 더 버틸 수 있어서 승률이 급락하는것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방특+방EX+기동강화+빔강화를 선택했습니다 빔강화를 선택한 이유는 서치증가나 서치감소를 해봐야 아군이 먼저 녹아버리면 답이 없는데 차라리 일방적인 딜을 포기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어그로를 끌면서 딜교환을 해야 아군의 생존성이 올라가서 승률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