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앞둔 가을 단풍…관광공사가 알려주는 '단풍 여행지' / SBS / 실시간 e뉴스
올해 초가을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죠 산림청은 절정 시기를 오는 29일로 내다봤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가을빛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 숲 산책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에겐 이미 낯선 곳이 아니에요 다만, 규모가 워낙 커서 단풍만 보려면 계획이 필요한데요 관광공사는 숲 생태로, 휴게 광장 등 남쪽 산책로를 따라 걷는 여행을 제안했습니다 강원도 평창에 자리한 오대산 국립공원도 단풍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이어진 숲길인 선재길을 추천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은 종종 영화나 드라나의 배경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대전에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에도 멋진 메타세쿼이아 숲이 있습니다 숲 사이를 지나는 지상 10~16m 높이의 스카이웨이와 도착지에 있는 높이 27m 스카이타워가 여행객들에게 명소로 꼽히는데요 올 가을 단풍 보러 전국 곳곳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기사출처 : 한겨레, 화면출처 : 유튜브 국립수목원 한국관광공사)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단풍 #관광공사 #여행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