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과 기도훈이 멘 오리지널 정통 메신저백의 계보를 잇는 프리미엄 메시저백 브랜드는? #메신저백 #남자메신저백 #바이크메신저백 #라이딩가방

황인엽과 기도훈이 멘 오리지널 정통 메신저백의 계보를 잇는 프리미엄 메시저백 브랜드는? #메신저백 #남자메신저백 #바이크메신저백 #라이딩가방

"메신저백" 이라는 것은 1960년대 미국 포니 익스프레스사의 우편배달부들이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다닐때 크로스백 형태의 가방을 등으로 둘러메고 사용하던 가방을 지칭하면서 생겨난 말인데요 우편배달부들의 가방 = 메신저백입니다 그리고 1980년대 존피터에 의해서 메신저백이 패션의 한 장르로 발전하면서 많은 브랜드에서 이런 브랜드를 출시하고 현재까지도메신저백이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도 차가 막히는 뉴욕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퀵배송을 하는 라이더들의 가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실 약 20년전 쯤 픽시 자전거의 붐이 일면서 메신저백이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롬과 팀벅2도 이때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생 브랜드였죠 존피터는 맨하탄포티지의 오리지널 브랜드이면서 이스트팩에도 영감을 준 헤리티지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오늘 보여드리는 것 처럼 존피터에서 나온 프리미엄 라벨 브랜드가 바로 얼티메이크입니다 얼티메이크의 6011 메신저백은 자전거를 탈때 등으로 완전히 붙여 멜 수 있는 라이딩 포지션과 데일리백으로 사용할 때 크로스백 처럼 멜 수 있도록 어깨끈의 위치를 바꿀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사실 요즘은 메신저백이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그냥 크로스백을 메신저백이라고 부르는 경향도 많은데요 메신저백은 기능적으로는 등으로 돌려멨을 때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는 가방을 말합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들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 가방의 본질적인 기능에 집중을 하고 유행을 타지도 않습니다 오늘은 기도훈, 황인엽 등의 셀럽들이 착용한 얼티메이크 6011 메신저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