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기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3차 실행위원회 뉴스

제44회기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3차 실행위원회 뉴스

#한장총뉴스 --------------------------------------------- 한장총 2025년 신년하례예배 및 제 3차 실행위원회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노성배 장로)는 지난 10일(금) 오전 10시 30분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 홀에서 107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하례예배 및 제 3차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회 그리고 3부 3차 실행위원회 순서로 진행됐다. 기성 공동회장 김병호 장로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는 기성 선임 부회장 김정민 장로의 기도와 부서기 조순근 장로의 성경 봉독과 변병철 교수의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라는 제목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이런 믿음으로 삽시다(마 6:30~33)”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류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두운 마음에 내버려 두지 않으실 뿐 아니라 놀라운 빛으로 인도해 주시고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믿으며 출발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염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우리의 우선순위를 돈과 세상의 욕심에 두지 말고 청지기 의식으로 살아갈 것과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를 우선순위에 두지 말고 영적인 풍성함을 이루어 갈 것을 권면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은 너희일까 보냐 말씀하시는 ‘하물며의 믿음’과 이 모든 것을 아시느니라 말씀하시는 ‘아신다의 믿음’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리라 말씀하시는 ‘더해 주신다’의 3가지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장총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우선적으로 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했다. 이어 부회계 오의석 장로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대신 공동회장 임완섭 장로, 백석대신 공동회장 정문학 장로, 합신 공동회장 장대윤 장로가 순서대로 한장총과 17개 교단 장로회를 위하여,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차별금지법 금지를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하고 류승동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회는 총무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노성배 장로의 새해 인사에 이어 회원 전체가 신년 인사를 나눴고 25대 증경회장 이정균 장로의 신년 덕담에 이어서 케잌 컷팅과 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그리고 3부 실행위원회에서 모든 회무를 처리하고 향후 45회 정기총회는 4월 18일(금)에 갖기로 하고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 교단에서는 왕준복 장로와 이길환 장로가 참석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대한민국 개신교 17개 교단에 소속된 장로들의 연합기관으로써 1981년 4월 21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평신도들의 연합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KNB 구진서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