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우대 기준연령 70세 상향?! 바뀌는 제도 3가지 지하철 경로우대 무료 사라진다?!
정부가 현재 65세로 설정된 경로우대 제도의 기준 연령을 상향조정하는 논의를 시작합니다 소득보장과 일자리, 의료보장 등 사업도 노인 빈곤율과 정년연령 등을 감안해 재조정할 방침인데요 정부는 우선 고령인구 증가 상황에 대응하고자 경로우대 제도 전반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결국 현재 경로우대연령 기준선 65세를 상향조정하자는 의미로 경로우대 기준 연령을 70세 안팎으로 올릴 가능성이 흘러나오는데 대표적으로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철도 등 특정시설 이용시 노인복지법상 경로우대제도에 따라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 중인걸 앞으로 현행 제도의 할인율이나 적용연령 뿐 아니라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노인 대상의 소득보장·노후생활 지원, 일자리 등의 사업은 노인 빈곤율과 정년연령 등을 감안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체계는 좀 더 고령 친화적으로 바꿔 승강장 높이를 열차 바닥과 같게 시공한 고상홈을 만들고 전통시장, 병원 등 고령자 왕래가 잦은 지역을 노인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합니다 폭이 넓은 횡단보도에 교통약자가 중간에 멈춰 다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보행섬을 늘리고 보행자 신호등은 시간을 더 길게 설정하기로 했고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심사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융 부문에선 노령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온라인 특판상품과 동일·유사한 혜택을 보장하는 고령층 전용 대면거래 상품을 출시하고 65세 전후인 상해보험 가입연령 상한은 5세 내외 높일 전망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로우대 #연령기준 상향 #경로 70세 #지하철 무임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