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N9954  김선일한국화화실2023 사군자  관송 김선일 대나무 그리기 수업015

DSCN9954 김선일한국화화실2023 사군자 관송 김선일 대나무 그리기 수업015

김선일한국화화실2023 사군자 관송 김선일 대나무 그리기 수업015(Gwansong Kim Sun-il Bamboo Drawing Class) 01🗼Hello and welcome🗼 Kim Sun-il Korean Painting Room Sagunja Gwansong Kim Sun-il Bamboo Drawing Class 01 🌹복흥한국화(復興韓國畵) 민족중흥(民族中興)🌹 🌹대나무를 손목으로 그리지 않고 완력(腕力)으로 힘차게 그려 봅시다 怒氣寫竹(노기사죽) Let's draw bamboo vigorously with physical strength instead of using the wrist 한국화 대나무(竹) 이야기 Korean painting bamboo story Bamboo, which first appears in poems and paintings among the Four Gracious Plants, has been recognized as a symbol of fidelity and fidelity due to its nature of growing straight and green throughout the year 사군자 중 제일 먼저 시와 그림에 나타난 대나무는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로 인하여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되어왔다 대나무의 높은 품격과 강인한 아름다움, 그리고 실용성은 일찍부터 예술과 생활 양면에서 선조들의 아낌을 받아왔다 대는 소나무와 함께 난세에서 자신의 뜻과 절개를 굽히지 않고 지조를 지키는 지사, 군자의 기상에 가장 많이 비유되는 상징물이다 '대쪽같은 사람' 이라는 말은 대를 쪼갠 듯이 곧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곧 불의나 부정과는 일체 타협하지 않는 지조 있는 사람을 말한다 회화에서 대나무가 독립된 화목으로 등장하기 이전에 송죽도(松竹圖), 죽석도(竹石圖) 등 의 배합이라든지 화조화의 일부로 나타났다 그 뒤 대의 상징성과 기법의 특수성으로 인해 문인의 수묵화 소재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때로 달밤에 창호지에 비친 대나무의 그림자를 그대로 배껴 묵죽을 그린 낭만적인 기법을 쓰기도 했다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 도화서(圖畵暑)의 화원을 뽑는 시험과목 중 대나무의 그림이 제일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되어있어 산수화나 인물화 보다 더 중요시되기도 하였다 대나무는 기후나 자연적 정경에 따라 청죽(晴竹), 앙죽(仰竹), 로죽(露竹), 우죽(雨竹), 풍죽(風竹), 설죽(雪竹), 월죽(月竹) 등의 화제로 다루어졌는데 대가들조차 50년을 그린 후에야 비로소 그 경지가 터득되고 마음에 드는 죽화를 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곧 묵죽의 높은 경지와 깊은 맛을 시사하면서 이러한 사군자그림들이 결코 본격적인 회화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기초 내지는 예비단계의 차원이 아니라 동양 회화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의의를 내포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竹詩(대나무시) - 김삿갓(金炳淵) 飯飯粥粥生此竹 밥이면 밥, 죽이면 죽, 나오는 대로 是是非非付彼竹 옳고그름은 따지지 말고, 그저 그런대로 賓客接待家勢竹 손님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市井賣買歲月竹 물건 사고파는 것은 市勢대로 萬事不如吾心竹 만사는 다 내 마음대로 못하니 然然然世過然竹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살아가세 風過而竹不留聲 (풍과이죽불유성) 雁去而潭不留影 (안거이담불유영)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대나무는 소리를 지니지 않고, 기러기가 가고나면 못은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림은 느끼고 생성하고 구현 하는것 -from 화가 김선일 01 Painting is feeling, creating, and realizing -from painter Kim Sun-il 서울 가락동 작가의 작업실은 한국화실답게 단아하고도 깨끗하게 잘 정돈 되어 있었다 언제든 심상이 떠오르면 붓을 들을수 있게 가지런히 놓아진 묵이며 붓이 정갈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작가는 느낌을 여러번 말했다 -그림을 통해서 나의 느낌을 끊임없이 느끼고 생성하는 것이다 하나의 대자연을 압축한 시간과 공간을 자신의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은 화가가 좁은 화면에 집약하여 구현 한다는 뜻이다 그것은 곧 "자기의 몸을 아끼는 자에게 천하를 맡겨라 하는 정신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으로 진정한 수묵화의 세계다 이것에 이르기 위해 나는 느낌을 중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986년 동아미술제 (국립현대 미술관)에 입선하면서 화가가 되기 위한 결심을 굳혔다 그후 1988-1989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연속 입선하면서 화단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작가 김선일은 자의식이 강한 한국화단의 엘리트다 대학 강단에서 후학들을 가르쳤고 사숙에서 그룹의 지도등 산수화,사군자,채색화등을 가르치고 있는 성실한 화가로 꼽힌다 수묵 산수화의 여러가지 기법을 연마해 자신을 발견하고 수양함으로써 더높은 경지의 회화 의식을 가질 수 있게 연마할 것이다 라고 그의 노트에 적고 있다 예술인 집안의 작가에게 앞으로 한국미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도 바로 이점 때문 이다 김선일 작가는 세종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사아트센타(서울) 갤러리 자인제노(서울)등 개인전을 가졌고 한국화 오스트리아 수교 100주년 기념전(오스트리아 민속 박물관) 아 대한민국 - 다시 일어서는 한국인(상 갤러리) 물과 바람 그리고 생명전(일본 동경 한국문화원)등 다수의 아트페어 및 그룹전에 참여 했다 작품 소장처는 안산시청 한국마사회 전쟁기념관 평화홀 현대 아산병원, 건양대 등이다 2014 5 112 문화 전문기자 권동철 실경산수화 - 발전시기 : 고려시대와 조선 초기·중기 - 우 리나라의 자연경관과 명소지를 소재로 그린 산수화 - 실용적 목적을 강하게 띠고 제작되었던 실경화들을 주로 지칭 진경산수화 - 발전시기 : 조선 후기 - 실경산수화의 전통을 토대로 발전 - 높은 회화성과 함께 한국적 특색을 뚜렷하게 창출하며 전개 East Wind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Academy 한국의 한국화는 그 고졸한 멋에서 가히 한민족의 심성과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잊고 있는 한국과 우리 문화의 본질을 외국인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따라서 스스로의 자존을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련의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한국 대중들에게도 우리 그림과 마음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국화 수강생 모집 우리의 그림인 한국화의 묘사와 기초 과정을 실습과 동양화론을 지도 합니다 기초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지도하며 한국화 작가 지망생 취미생반은 저녁 시간에 직장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 한국화는 정신 함양과 마음수련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 *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한국화를 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누구나 가능하다 지도 과목 산수화 사군자 채색화 석채화 수묵화 화조화 민화 문인화 한국화 기법 기초 한국화 한국화 이론 외국인 한국화반 한국화 미대 입시반 개인지도로 수업 합니다 수강 신청 Korean Ink Painting School 서울 송파구 가락동 96-1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지하철 8호선,3호선 가락시장 전철역 3번 출구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02 406 6569 010 7643 7355 김선일화실 김선일화실 뉴아트샵 김선일화실 /010ㅡ7643-7355 #asmr #Korea #art #painting #hilling #oriental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