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물단식은 위험하다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인체정화 프로그램의 창시자!!! 저자 김세현님의 저서인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책을 중국 FM라디오에서 낭독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음성을 올려드립니다 총 52부로 구성되어 업로드되오니 많이 청취하시고 인체정화를 통해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19 CHAPTER2-5 물 단식은 위험하다 전과 달리 현대인의 핏속에는 기름기가 많이 끼여 있다 겉으로 날씬한 사람이라고 해도 피검사를 해보면 ‘마른 비만’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그만큼 현대인은 운동부족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런 몸을 물로만 씻어내는 것은 기름때로 찌든 옷을 맹물로 빠는 것과 같다 기름 얼룩이 묻은 옷을 맹물로 씻으면 그 기름이 온 사방으로 번져 더 더러워지는 것처럼 우리 현대인도 비만을 해결하고 저 물 단식을 하면 케톤증과 골다공증, 요요 현상 등의 부작용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기름으로 얼룩진 옷을 깨끗이 빨려면 세제가 필요하듯 인체에 있어서도 복합활성효소가 그 세제 역할을 한다 복합활성효소는 기존의 효소에 알파, 베타, 세타 기능을 추가하여 효과적으로 대사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효소의 종류와 역할은 무궁무진한데 주로 소화효소와 대사효소로 나뉜다 소화효소는 음식물을 잘 부수는 역할을 하고 대사효소는 독소를 배출시키고 항염, 항균, 해독 등 면역기능을 담당하며 살균, 혈액정화 등 노폐물 대사에 관여하며, 망가진 세포를 복구하며, 영양과잉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생체기능을 유지시켜준다 이처럼 효소는 체내 생화학 반응과 관련된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있지만, 효소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몸 속의 기름때를 깨끗이 제거하려면 새로운 물질이 필요하다 복합발효를 거듭하는 과정에 생성되는 이 새로운 물질인 알파, 베타, 세타는 현대인이 해결하지 못하는 질환에 대하여 완벽에 가까운 답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