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가상자산 거래소 ‘차명계좌’ 전수 조사

금융위, 가상자산 거래소 ‘차명계좌’ 전수 조사

[앵커] 오는 9월 24일부터 가상자산 거래소는 투자자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 계좌를 발급받아야만 영업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신고기한을 앞두고 차명계좌를 이용한 사기 행위를 막기 위해 감시·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권준수 기자, 차명계좌를 다 들춰보겠다는 건가요? [기자] 네,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겠다는 겁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