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찬양] 당신은 영광의 왕_경배와 찬양 #올네이션스경배와찬양 #당신은영광의왕

2024 12 22 주일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여리고로 들어 가시는 길에, 길에서 맹인 거지 바디메오를 만나신다 나사렛 예수시라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는 뭇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예수님께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고백한다('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마가복음 10:47') 이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한 번도 이 초라하기 짝이 없는 맹인 거지가 예수님께 어떻게 경배드리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는 예수님을 나사렛에서 난 목수의 아들로 생각한 것이 아니라, 이새의 줄기에서 난 가지, 다윗의 자손, 구원자, 메시야로 생각하며 울부짖었다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큰 목소리로 소리 짖으며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다 그리곤 부유해져서 나를 그동안 무시하였던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하여 주기를 원합니다 혹은 내일은 여기에서 구걸하는 일을 멈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간구하지 않았다 "선생님이여 내가 보기를 원하나이다!" 라고 믿음으로 고백하였다 주님, 주께서 나를 구원하여 주실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심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주께서 어디로 향하여 가는 길이신지 나로서는 알 수 없으나 구원의 소망이 되시는 주께서 나를 고쳐 주실 수 있으니 내 눈을 밝혀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고백한 것이었다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아멘 아멘 그의 삶이 완전하게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영안 또한 열렸을 것이다 그 즉시로 보게 된 그는 예수님을 길에서 따르는 인생을 선택한다 할렐루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되시는 예수님을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로 찬양하며 경배드릴 수 있음은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다 우리는 종종 잊고 살기 때문이다 그 분은 정의의 아들, 그 분은 평강의 왕, 그 분은 천사들이 예배하며 경배하는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임을 오늘 주일 예배에 이 찬양을 드리며 나의 영적인 눈이 매순간 띄여질 수 있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찬양하였다 높은 하늘에 영광을 예수는 메시야네 아멘 - 2024 12 22 주일 예배 드린 후 spiral @동안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