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늙어 죽고 싶지는 않아요" 하고 싶은건 해야하는 아내가 어느날 귀촌을 선택했다!│시골에서 지워가는 아내의 버킷리스트│낭만 부부의 귀농 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이대로 늙어 죽고 싶지는 않아요" 하고 싶은건 해야하는 아내가 어느날 귀촌을 선택했다!│시골에서 지워가는 아내의 버킷리스트│낭만 부부의 귀농 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이 영상은 2021년 1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나랜드로 오세요 1부 인생은 탱고처럼 >의 일부입니다. 연고 없는 곳이지만 올챙이 모양 황토 집에 반해 충남 부여로 귀촌했다는 구자운, 오경희 부부. 시골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은 후 비로소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고 있다는데. 그들이 이룬 첫 번째 버킷리스트는 산양 기르기. 산양뿐 아니라 여유롭게 마당을 누비는 닭과 고양이들까지 촌집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고양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부가 고양이 집 만들기에 나선다. 두 번째 버킷리스트는 화덕에 빵 굽기. 한 가지 빵에 꽂히면 석 달은 같은 빵만 만드는 탓에 요즘은 치아바타만 구워 먹고 있다. 남편이 불붙인 화덕에 아내가 구운 빵. 머위 페스토를 곁들여 아기자기한 밥상을 차린다. 부부의 세 번째 버킷리스트는 탱고 배우기. 아내의 제안으로 부부가 탱고를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마당에 삼베 천을 널어놓다가도 탱고를 춘다. 바늘과 실처럼 무엇이든 함께 하는 부부! 그들의 다음 버킷리스트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나랜드로 오세요 1부 인생은 탱고처럼 ✔ 방송 일자 : 2021.12.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농 #귀촌 #귀향 #도시 #부부 #드라마 #힐링 #로맨스 #버킷리스트 #소원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