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형 미사일' 지원에 뿔난 러시아 [와이숏츠] #shorts
영국과 프랑스가 합작해 만든 스텔스 성능을 갖춘 순항 미사일 '스톰 쉐도우' 입니다 프랑스에선 '스칼프'로 불리는데, 전투기 등을 통해 공중에서 발사되며 사거리가 250km 이상입니다 영국이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지난달 말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를 잇는 다리를 공격하는 등 러시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 스톰 쉐도우, 스칼프를 프랑스도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신형 장거리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나라 합의에 따라 배치될 것입니다 " 프랑스가 제공한 스칼프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고 50발 지원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감해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실수라며 프랑스를 비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슈코프 / 크렘린궁 대변인] "프랑스의 장거리 미사일 지원은 우크라이나 운명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 러시아는 리투아니아 나토 정상회의 개막을 몇 시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오데사에 밤새 드론 폭격을 가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밝혔습니다 [왓이숏츠]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와이숏츠 #whyshorts #숏폼이슈 #Yshorts #스톰쉐도우 #스칼프 #프랑스미사일지원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