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센터에서 데려온 새끼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 같은’ 개냥이가 된 사연|한국기행|#골라듄다큐

유기묘 센터에서 데려온 새끼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더 강아지 같은’ 개냥이가 된 사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3년 1월 2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반려동물 기행 제2부 고양이 작가 미숙 씨>의 일부입니다 내 인생의 구원자 ‘수양이’ 북쪽으로 낙동강과 남강을 끼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 남편 따라 고향인 김해를 등지고 이사 온 함안 친구도, 가족도 없던 이곳에서 그녀는 외로움과 싸워야만 했다는데 우울증과 무력감으로 힘들던 때 유기묘 센터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수양이’로 인해 인생이 360도 바뀌었단다 집고양이지만 미숙 씨를 따라 외출도 감행해보고 또 함께 고즈넉한 풍경도 마주해보는데 ”어쩌다 고양이 작가“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오던 세월 27년 전문적인 글이나 그림은 배워본 적도 없다는 그녀 수양이의 일상을 일기처럼 그려오다 고양이 작가로 등단하게 됐단다 ‘어쩌다 고양이 작가’가 되면서 많은 유기묘, 길고양이에 대한 봉사활동까지 더욱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는 미숙 씨 수양이로 인해 가족들의 삶도 인생도 달라졌다는 그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반려동물 기행 제2부 고양이 작가 미숙 씨 ✔ 방송 일자 : 2023년 1월 24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길고양이 #냥빨 #냥줍 #유기묘 #고양이 #고영희 #우울증 #유기 #수속성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