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꼭 가야봐 할!! 올 가을 마지막 단풍여행지 뒤늦은 단풍 절정을 맞이한 인생샷 명소 담양메타세콰이어 바로 지금!! 황금빛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숲길은 품은 담양 여행지
[영상순서] * 본 영상은 4K로 11 28(화) 촬영된 영상 입니다 00:00 인트로 00:46 나레이션 05:15 메타프로방스 (닭칼국수 추천) 05:38 메타세콰이아 랜드 12:34 관방제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여행하는 것은 늘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오늘은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숲길과 주변 관방제림 여행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담양은 가을이면 특히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그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숲길은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그 경치는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나무들이 늘어선 길을 따라 걷는 순간, 주변을 감싸는 단풍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오늘 황금빛 숲을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관방제림은 200년~350여년이상된 푸조나무,느티나무,벚나무, 개어서나무 등이 약 1 6km에 걸쳐 176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계절의 풍경 모두가 매력을 주는 아름다운 풍치림을 이루고 있는 여행지 입니다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숲으로, 청정한 공기와 자연 속에서 느끼는 평온함에 감동할 것입니다 뚝방으로 올라선 순간, 마치 도시의 소음과는 거리를 두고 찾아온 듯한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오늘 담양 여행에서 느낀 가장 큰 감동 중 하나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여유를 갖게 된점입니다 숲속을 거닐며 듣는 나뭇잎의소리, 바람속에서 흔들리는 나뭇가지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이주는 평온함이 마음을 안정시켜줍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숲길과 관방제림은 자연 속에서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담양의 가을은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한휴식을 취하고싶은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담양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며, 자연속에서의 힐링과 여유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이 오늘 길목에서 23년도 '기행채널'의 마지막가을여행지를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관방제림을 여행 하시면서 메타 프로방스에 닭칼국수를 추천하며, 이번 가을 단풍여행을 못하셨다면 주말에 다녀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명옥헌원림 정보]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수놓은 황홀한 여름, 담양 명옥헌 원림, 입장료 : 없음 ‘대나무의 고장’ 담양 하면 초록이 떠오르지만, 여름엔 다릅니다 날이 더워지면 배롱나무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담양 곳곳이 진분홍빛으로 물듭니다 이유중 하나는 담양주변 가로수를 배롱나무로 식재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중에 압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 고서면에 있는 담양 명옥헌 원림(명승 58호)입니다 7월 말 농염한 배롱나무꽃이 활짝 핀 이곳에 발을 디디면, 별세계에 온 듯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림처럼 들어앉은 정자와 독야청청 푸른 잎을 자랑하는 소나무, 붉은 꽃이 만발한 배롱나무가 환상적인 소우주를 보여줍니다 정자 앞 연못은 이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세상에”와 같은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오고, 여기저기서 “좋다”는 말이 들리기도 합니다 제가 찾은 7월 17월요일에는 좀 이른듯해서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아무래도 8월초에 다시한번 방문 계획을 잡아야 할듯 합니다 오늘은 아쉽지만, 처음 찾은 담양 명옥헌 주변의 풍경과 정취를 담는대 만족을 하고자 합니다 [관방제림 정보] 담양읍을 감돌아 흐르는 담양천의 북쪽 언덕에 따라 관방제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제방을 따라 각종의 노거목이 줄지어 서 있다 표고 약 500m되는 곳이다 이 관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東亭) 마을부터 시작해서 담양읍 천변리(川邊里)까지 이어지는데 현재는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말하는 관방제(官防堤)는 천변리의 우시장까지를 말하고 그 길이는 약 2km에 이르고 있다 관방제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종류로는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큰 나무는 300∼400년 전에 심어진 것이고, 작은 나무는 철종 5년(1854)에 황종림 담양부사가 심은 것이라고 한다 담양 관방제림은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만들고 나무를 심은 인공림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재해를 막는 지혜를 알 수 있는 역사 및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소쇄원 정보]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엿보이는 아름다운 정원 입장료 2,000원 담양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 정원 가운데 대표적인 것입니다 양산보(梁山甫, 1503∼1557) 는 스승인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 1482~1519)가 유배되자 세상의 뜻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정원을 지었 는데, 면앙정(俛仰亭) 송순(宋純, 1493~1583)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의 ‘소쇄(瀟灑)’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 다 정원은 계곡을 중심으로 하는 사다리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4,060㎡의 면적에 기능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애양단구역, 오곡문구역, 제월당구역, 광풍각구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원 내에는 대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들로 된 숲이 있습니다 주위에는 흙과 돌로 쌓은 자연스러운 담이 있는데 ‘애양단’, ‘오곡문’, ‘소쇄처사양 공지려’의 석판과 목판글씨가 담벽에 박혀있습니다 소쇄원 안에는 영조 31년(1755) 당시 소쇄원의 모습을 목판 에 새긴 그림이 남아 있어, 원래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가 엿보이는 아름다 운 정원으로, 조선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죽녹원 정보] 대나무 향기따라 떠나는 죽녹원,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입장료 : 3,000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입니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습니다 내부에는 총 2 2km의 산책로가 있으며, 죽녹원8길, 판소리 전수관, 송강 정철 유적지, 죽향 체험마을 등이 있고,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줍니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합니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 란다는 죽로차(竹露)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 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간 중간 드론으로 영상 촬영한 대숲길을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카페 '대담']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감성 끝판 담양 카페 추천 카페 대담은 죽녹원 인근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아트센터 대담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콘크리트를 그대로 드러낸 모던한 외관과 붉은 벽돌로 마감한 실내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커피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음료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간단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죽녹원 입장 전,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해 들른 곳인데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혼자 방문한 저에게 관장님께서 주신 달콤한 정성스러운 '수박' 감사함으로 영상을 담아 보게 되었습니다 죽녹원을 방문 시 여유있게 카페 대담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추천 합니다 #담양메타세콰이어 #담양메타세콰이어 랜드 #담양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올가을 단풍여행을 못하신분들을 위한 주말에 꼭 가야할!! 올 가을 마지막 단풍여행를 소개합니다 비와 바람으로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 늦 가을 단풍 감상을 원하시면 , 절정을 맞이한 인생샷 명소 담양메타세콰이어를 추천 합니다 가로숲길의 황금빛 단풍 메타세콰이어를 품은 담양여행지 주말애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