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설연휴에도 5인이상 모임금지 / 연합뉴스 (Yonhapnews)

정세균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설연휴에도 5인이상 모임금지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코로나19 #중대본_브리핑 #사회적거리두기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강화된 방역 기준을 앞으로 2주간 유지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 연휴(2월 11∼14일)에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 총리는 "이르면 2월 중순에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즈, 약 6만 명분이 국내에 들어온다"며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WHO(세계보건기구) 긴급 사용승인을 거쳐 상반기 중 최소 130만 명분, 최대 219만 명분이 도입되고, 이중 최소 30만 명분 이상은 2∼3월 중 공급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