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비만 2,000만 원. 무려 한 그루 22톤 초대형 소나무의 결말|소나무 이식 공사|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4년 6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소나무 이식 작업반 1~2부>의 일부입니다. 거목 작업은 일반 소나무 작업보다 훨씬 까다롭고 위험하다. 작업할 나무는 수령 150년, 무게 22톤에 이르는 거대 소나무. 몇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대규모 공사가 시작된다.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는 것도 버거울 만큼 큰 나무는 이동 트럭에 싣고 갈 때도 도로변의 전선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이동하며 전선을 일일이 들어줘야 한다. 이식 현장에 도착해서도 난관은 끝나지 않는다. 크레인으로 감당이 안 되는 나무 무게 때문에 나무가 공중에 뜬 상태로 작업 일시 중단. 작은 실수도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현장. 과연 거대 소나무 이식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소나무 이식 작업반 ✔ 방송 일자 :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