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20, 코로나 대응하느라 공공부채 1.6경 원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G20, 코로나 대응하느라 공공부채 1.6경 원 증가 전 세계 주요 20개국, G20이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을 쏟아붓고 있어 내년까지 공공부채가 무려 1경6천억원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경제분석팀은 보고서에서 G20 국가들이 세수가 감소하고, 경기부양비용이 급증해 내년 말까지 13조1천억달러, 우리 돈 1경6천억원의 공공 부채를 추가로 짊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의 올해 예산 규모 512조원의 30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보고서는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재정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