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 통해 '방송장악 계획'" (2023.07.05/뉴스데스크/MBC)
이명박 정권이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MBC 등 비판적인 방송사에 대한 장악에 나선 사실은, 지난 2017년 검찰 조사에서 밝혀진 바 있는데요.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끌던 수사팀이 내부 보고서에서 언론장악 작업의 배후로 청와대 홍보수석실을 명시적으로 지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수사팀은 언론장악을 주도한 사람으로, 당시의 홍보수석, 현재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이 사실상 정해진 이동관 특보를 지목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 #국정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