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할머니 슬하에서 외롭게 자랐으나 갖은 노력끝에 '성악가'로 또 '인기 가수'로 성공한 김호중의 어린시절을 노래한 것이어서 더 뜻깊은 노래입니다 배경사진은 대구시 '수성못 유원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