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찾아온 전주 '얼굴 없는 천사'..."불우한 이웃 위해 써달라" / YTN
매년 연말마다 선행을 베푸는 전북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로 "교회 앞 트럭 안에 성금을 놓았으니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돈다발이 든 상자와 돼지저금통을 가져와 오늘 중 액수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올해까지 2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